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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픽 (2021-11-03)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스플래시, 로블록스 작곡 툴 사업 확장에 2천만 달러 조달
Roblox Corporation - Class A | RBLX (NYSE) | venturebeat.com
Splash, the developer of the Roblox-based music-making creation kit of the same name, has announced it raised $20 million to expand its offerings. The fundraise was co-led by Amazon’s Alexa Fund and Bitkraft Ventures. Other investors include Khosla Ventures and King River Capital. Splash plans to use the funds to expand its existing music creation tools. Splash refers to itself as the “future of entertainment in the metaverse.” Splash offers various AI-based tools for music creation and performance. Splash said the investment will be used to improve the range of AI-powered virtual instruments, expand the variety and quality of Splash virtual venues, grow the Splash community, and establish key partnerships in gaming, entertainment, an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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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로블록스 기반 작곡 키트의 개발사인 스플래시(Splash)가 서비스 확장을 위해 2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아마존의 알렉사 펀드와 비트크래프트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로는 코슬라 벤처스와 킹 리버 캐피탈이 있다. 스플래쉬는 이 투자금으로 기존 작곡 툴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플래쉬는 스스로를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라고 칭한다. 스플래시는 작곡 및 연주를 위한 다양한 AI 기반 툴을 제공하고 있다. 스플래쉬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기반 가상 악기의 범위를 개선하고, 스플래시 가상 공간의 다양성과 품질을 확장하고, 스플래시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및 음악 분야의 핵심 파트너십을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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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노코드 스타트업 인수해 음성 앱 구축한다
Walmart Inc | WMT (NYSE) | venturebeat.com
Walmart will soon be enabling businesses across its vast global organization to design, build, and deploy their own voice and bot applications across multiple platforms for their specific audiences. The world’s largest retailer today announced plans to acquire technology assets of Botmock, a startup that has specialized software that makes it easy to build and deploy conversational applications using a no-code development platform. “With Botmock’s technology, our teams can build and deploy the conversational experience in just a few days,” Aino said. Walmart’s existing conversational platform enables voice shopping through Google and Siri, text shopping with Text to Shop, and customers to check-in for contactless pickup orders. Walmart’s Ask Sam app allows business associates to find the location of products in stores simply by as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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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조만간 자사의 방대한 글로벌 조직구성 전반에 걸쳐 사업부들이 각각의 타깃층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자체 음성 및 봇 애플리케이션을 설계·개발·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월마트는 봇모크(Botmock)의 기술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스타트업은 노코드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 대화형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를 용이하게 하는 전문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Aino는 "봇모트의 기술을 통해 우리 팀은 단 며칠 만에 대화형 경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월마트의 기존 대화형 플랫폼은 구글과 시리를 통한 음성 쇼핑, '텍스트투숍'(Text to Shop)을 통한 문자 쇼핑을 가능하게 하며, 고객들의 비접촉 픽업 주문 체크인을 지원한다. 월마트의 '애스크 샘' 앱은 직원들이 앱에 질문으로 하는 것으로 매장 내 상품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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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자문단, 어린이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접종 권장
Pfizer Inc | PFE (NYSE) | theguardian.com
Advisers to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on Tuesday unanimously supported broad use of Pfizer and BioNTech’s Covid-19 vaccine in children ages five to 11. Much of their discussion stemmed from rare cases of heart inflammation that have been linked to the vaccine, particularly among young men. CDC director Rochelle Walensky must sign off on recommendations before the United States can begin administering the vaccine to children in the age group. The FDA authorized a 10-microgram dose of Pfizer’s vaccine in young children. Earlier this week, the White House said the United States has enough supply of the Pfizer/BioNTech vaccine for all 28 million children aged five t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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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단이 만장일치로 5~11세 아동의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지지했다. 논의의 대부분은 백신과 관련된, 특히 젊은 남성들에게 발생하는 심근염 희귀 사례에 관한 것이었다. 로셸 발렌스키 CDC 센터장은 미국이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전 권고안에 서명을 해야 한다. FDA는 어린이에 대한 10 마이크로그램 용량의 화이자 백신접종을 승인했다. 이번 주 초 백악관은 5~11 세 어린이 2,800만 명을 접종할 수 있는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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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게임, 글로벌 출시 첫 발 내딛어
NetFlix Inc | NFLX (NASDAQ) | benzinga.com
Streaming giant Netflix, Inc. is girding up for a serious foray into the lucrative gaming arena. Netflix said it is taking its first step in the worldwide launch of Netflix games on mobile. Beginning Tuesday, Netflix subscribers can play five mobile games, namely "Stranger Things," "Stranger Things 3," "Shooting Hoops," "Card Blast" and "Teeter Up." In July, Netflix relayed its intention to enter into video games by hiring former Electronic Arts Inc. executive Mike Verdu to lead game development. In order to play the game, one needs a Netflix subscription, the company said. There are no ads, additional fees and in-app purchases. As subscriber addition stagnates, this branching off into gaming could help the company diversify its revenue streams when it decides to monetize the service. As of now, the service could increase stickiness to the Netflix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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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스트리밍기업 넷플릭스가 수익성 높은 게임 부문으로의 진출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다. 넷플릭스 가입자들은 화요일부터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3', '슈팅 훕스', '카드 블래스트', '티터 업'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7월 넷플릭스는 일렉트로닉아츠 경영진 출신의 마이크 버두를 게임 개발 책임자로 채용하여 비디오게임 부문 진출 의지를 보였다. 넷플릭스는 게임을 하려면 넷플릭스를 구독해야 한다고 전했다. 광고도 추가 비용도 없으며, 인앱 구매도 발생하지 않는다. 구독자 증가율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게임 부문으로 새롭게 가지를 뻗어나가는 것은 이 서비스를 수익화하기로 할 경우 넷플릭스의 매출원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현재로서는 넷플릭스 생태계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기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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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 이제 경쟁사 소유 데이터센터에서도 작동 가능
Microsoft Corporation | MSFT (NASDAQ) | livemint.com
Microsoft Corp on Tuesday announced a new round of technologies aimed at making its cloud computing services work in data centers it does not own - including the cloud data centers of its rivals. Microsoft last week said revenue from Azure, its flagship cloud offering, grew 48%, results that helped it overtake Apple Inc as the world's most valuable publicly traded company. Microsoft's strategy has involved constructing its most lucrative cloud software services, such as database tools, so that they can run inside its own data centers, those owned by customers or even those of rivals like Amazon. Royal Bank of Canada, Guthrie said, faces legal requirements to keep some of its computing work in its own data centers and uses a technology called Azure Arc to connect those facilities to Microsoft's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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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화요일,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경쟁사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포함 자사 소유가 아닌 데이터센터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지난주 MS는 자사의 주력 클라우드 제품인 애저(Azure)의 매출이 48% 증가했으며, 덕분에 시가총액 세계 1위 상장사 애플을 추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MS의 전략은 데이터베이스 도구 같은 수익성이 가장 높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구축하여, 자사 데이터센터는 물론 고객이 소유한 데이터센터나 아마존 같은 경쟁사의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캐나다 왕립은행의 경우, 컴퓨팅 작업 일부를 자체 데이터센터에 보관해야 한다는 법적 요건이 걸려 있어 은행 설비와 MS 클라우드를 연결해주는 '애저 아크'(Azure Arc)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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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3 칩 공급 위해 아이패드 생산 감축
Apple Inc | AAPL (NASDAQ) | financialpost.com
Apple Inc has cut back production of iPad tablets to allocate more components to the iPhone 13, a sign the global chip supply crunch is hitting Apple harder than previously indicated, Nikkei said on Tuesday, citing multiple sources. Production of the iPad was down half from Apple’s original plans for the past two months, the newspaper said on its website, adding that parts intended for older iPhones were also being switched to the iPhone 13. Even though iPhone 13 production hit a snag due to factory closures in Asia and high demand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pple has weathered the supply crunch better than many other companies due to its massive purchasing power and long-term supply agreements with chip vendors, eating into its rivals’ market share in the third quarter. Apple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Reuters’ request for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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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13에 더 많은 부품을 할당하기 위해 아이패드 태블릿 생산을 줄였으며 이는 애플이 글로벌 칩 공급난에 예상보다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신호라고 화요일 닛케이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닛케이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개월간 아이패드 생산량이 원래 계획보다 절반으로 줄었으며 구형 아이폰용 부품도 아이폰13용으로 전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 아시아 공장 폐쇄와 수요 급증으로 아이폰13 생산이 뜻밖의 차질을 빚게 되었지만, 애플은 막강한 구매력과 칩 공급기업과의 장기 계약 덕분에 다른 기업들보다 공급난을 잘 헤쳐나가고 있다. 애플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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