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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픽 (2021-11-09)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아이맥스, 디즈니플러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거실 공략 나선다
Walt Disney Co (The) | DIS (NYSE) | benzinga.com
The Walt Disney Company (NYSE: DIS) is partnering with a leading movie theater company to enhance the at-home viewing experience for consumers. Disney is partnering with Imax Corp (NYSE: IMAX) to offer a new experience for at-home viewing. The partnership will see 13 Marvel movies available to Disney Plus subscribers beginning Nov. 12, in celebration of Disney Plus Day. Disney becomes the first major streaming service to offer Imax Enhanced features for consumers at home. Disney ended the third quarter with 116 million subscribers. The partnership could help Imax monetize its technology to streaming partners as consumer interest shifts in viewing habits. Disney could get a boost to subscriber figures with a concentration on the at-home movie viewi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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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NYSE : DIS)가 가정에서의 소비자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고의 영화관 기업과 제휴에 나선다. 디즈니는 가정에서의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이맥스(NYSE : IMAX)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즈니플러스데이를 기념해 11월 12일부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들에 13편의 마블 영화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디즈니는 아이맥스 인핸스드 기능을 가내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최초의 스트리밍기업이 되었다. 디즈니는 1억 1천 6백만 구독자로 확보하며 3분기를 마감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시청 습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번 파트너십은 아이맥스 기술의 수익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디즈니는 가내 영화관람 경험에 주력함으로써 구독자를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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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EU와의 코로나19 치료제 협상에서 화이자보다 앞서
Merck & Co Inc | MRK (NYSE) | reuters.com
The European Union is negotiating with Merck & Co (MRK.N) and Pfizer (PFE.N) over possible contracts to supply their experimental COVID-19 drugs, an EU official told Reuters, adding that talks with Merck were more advanced. "Contacts are ongoing with both," the EU official familiar with the discussions said on Monday, asking not to be named as the negotiations are confidential. Talks with Merck were more advanced because it has already begun submitting data to the European Union's drugs regulator, the official added. Asked whether the higher efficacy shown by Pfizer's treatment could affect talks with Merck, the EU official said they could not be compared for now and more data was needed. Britain has procured 480,000 courses of Merck's pill and 250,000 courses of Pf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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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EU)은 실험용 COVID-19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머크 앤코 (MRK.N) 및 화이자 (PFE.N)와 협상 중이다. 관계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머크와의 대화가 더욱 진전되었다고 덧붙였다. 기밀 협상이어서 익명을 요구한 EU 관계자는 "양사 모두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머크와의 협상은 이미 유럽 연합의 약물 규제 기관에 데이터를 제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진전됐다고 덧붙였다. 화이자의 치료 효과가 머크와의 회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EU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비교할 수 없으며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은 머크 치료제 48만 단위분과 화이자 25만 단위분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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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위성기업 인마샛, 미국 경쟁사 바이아샛에 73억 달러 인수 합의
Viasat Inc | VSAT (NASDAQ) | theguardian.com
The British satellite communications company Inmarsat has agreed a $7.3bn (£5.4bn) takeover by the California-based Viasat, becoming the latest UK tech firm to be taken over by a foreign rival. Inmarsat was listed on the London Stock Exchange before being taken private two years ago by a consortium including the private equity firm Apax. It has 14 satellites in orbit and plans to launch another seven, and supplied satellite services to the Ministry of Defence to improve ground communications for troops fighting in Afghanistan. In April, the government ordered an investigation into Nvidia’s takeover of the Cambridge-based chip designer Arm, citing potential national security concerns. “Joining with Viasat is the right combination for Inmarsat at the right time,” said Rajeev Suri, the chief executive of Inmar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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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위성통신회사 인마샛(Inmarsat)이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바이아샛(Viasat)에 73억 달러(약 54억 파운드)에 인수되는 것으로 합의하며 외국 경쟁사에 인수된 영국 테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마샛은 2년 전 사모펀드 에이팩스가 포함된 컨소시엄에 인수되어 비상장기업이 되기 전까지는 런던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었다.
이 회사는 14 개의 위성을 궤도에두고 있으며 7 개를 추가로 발사 할 계획이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는 군대의 지상 통신을 개선하기 위해 국방부에 위성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지난 4 월, 정부는 잠재적 인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엔비디아가 캠브리지에 본사를 둔 칩 디자이너 인 암을 인수하는 것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다. 인마샛의 Rajeev Suri CEO는 “인마샛의 입장에서 바이아샛으로의 합류는 적시에 이루어진 올바른 합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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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지수, 인프라 법안으로 경기관련주 고무되며 최고치 기록
Dow | NA (NA) | financialpost.com
The Dow hit a record high on Monday as the passage of a $1 trillion infrastructure bill lifted industrials, materials and other economy-focused sectors, while Tesla fell on top boss Elon Musk’s plan to sell about a tenth of his stake. “I think there is investor interest once again in the industrial and material sectors now that the infrastructure package has been passed,” said Sam Stovall, chief investment strategist at CFRA Research in New York. Wall Street’s main indexes hit record highs last week, supported by an upbeat earnings season, strong October jobs data and a positive update on Pfizer Inc’s experimental pill against COVID-19. With nearly 90% of the companies in the S&P 500 index having reported results, earnings are expected to have climbed 41.5% in the third quarter from a year earlier, according to Refinitiv IBES. The S&P index recorded 45 new 52-week highs and no new lows, while the Nasdaq recorded 139 new highs and 21 new 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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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 통과로 산업주, 소재주, 기타 경기관련주들이 고무되면서 다우 지수가 월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CFRA 리서치의 최고투자전략가 샘 스토벌은 "인프라 패키지가 통과 된 지금 산업 및 소재 부문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다시 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월가의 주요 지수들은 호조의 어닝 시즌, 강력한 10월 고용 데이터,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에 관한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 지수에 속한 기업의 90%가량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리피니티브 IBES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3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41.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P 지수는 최저치 갱신 없이 1년래 45번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은 139번의 최고치 갱신과 21번의 최저치 갱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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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급업체 TSMC, 고객정보 침해 없이 미국의 데이터 요청에 응했다고 밝혀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 TSM (NYSE) | benzinga.com
Key Apple Inc (NASDAQ: AAPL) chip supplier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NYSE: TSM) said it has responded to a U.S. request for data related to the global chip shortage, Reuters reported, citing the company. The world’s largest chipmaker said it has not disclosed any customer-related information in response to Washington's data request to help mitigate the lingering semiconductor shortage that has hit global automakers and electronics suppliers. The U.S. government had earlier this year requested several companies to voluntarily provide chip-related data that it said was aimed at boosting supply-chain transparency. Secretary of Commerce Gina Raimondo had warned companies that the U.S. has “other tools in our tool box that require them to give us data.” Companies were required to furnish the data by Nov.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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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NASDAQ : AAPL)의 주요 칩 공급 업체 인 TSMC(NYSE : TSM)가 미국의 글로벌 칩 부족 관련 데이터 요청에 응했다고 로이터가 TSMC를 인용해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사인 TSMC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및 전자제품 공급업체를 강타한 반도체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데이터 요청에 응하되 고객 관련 정보는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올해 초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칩 관련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 할 것을 여러 기업에 요청했다. 지나 라이몬도(Gina Raimondo) 상무부 장관은 기업들에 "데이터 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기업들은 11월 8일까지 데이터를 제출할 것을 요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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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그룹, 은행 대출과 소비자 대출 '지에베이' 차별화 시작
Alibaba Group Holding Ltd | BABA (NYSE) | finance.yahoo.com
China's Ant Group said on Monday that it is making efforts to "differentiate" part of its short-term consumer loan business Jiebei, as it pursues a Beijing-led restructuring aimed at reining in some of its freewheeling businesses. Ant, the financial affiliate of e-commerce giant Alibaba Group, saw its $37 billion IPO derailed by regulators last year and has since been working to turn itself into a financial holding firm. Local media on the weekend reported changes at Jiebei after Chinese regulators in April asked Ant to conduct a sweeping business overhaul, which includes folding its credit products Jiebei and Huabei, into a new consumer finance 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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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대출 사업을 통제하기 위해 중국 정부 주도의 재구조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앤트그룹(Ant Group)이 월요일 단기 소비자 대출 사업인 지에베이(Jiebei)의 일부를 "차별화"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앤트는 지난해 370억 달러 규모의 IPO가 규제당국에 의해 무산된 이후로 금융지주회사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왔다. 현지 언론은 지난 주말 중국 규제당국이 4월 앤트에 사업 재편을 요구한 이후로 지에베이에 일어난 변화를 보도했다. 여기에는 신용 상품 지에베이와 화베이(Huabei)를 합쳐 새로운 소비자 금융 회사로 만든 조치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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