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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픽 (2020-08-11)
놓쳐선 안 될 오늘의 주요 뉴스를 매일(월-금) 오전 10시에 게시합니다.
페이스북, 데이빗 마커스가 이끄는 금융사업부 신설…전 업워크 CEO 영입
Facebook Inc. | FB (NASDAQ) | financemagnates.com
Facebook (NASDAQ:FB) is reportedly exploring a stronger push into digital payments space.
The social-networking behemoth has set up a new unit called Facebook Financial, which will be in charge for all payments projects, including its WhatsApp-based digital payments service.
Alongside Marcus, Facebook has also lured former Upwork CEO Stephane Kasriel to join as a payments vice president.
Called F2 internally, Facebook Financial will run Facebook Pay service that let users send and receive money across the company’s family of apps.
WhatsApp Pay, which allows users to make purchases or transfer money directly form the chat platform, also joins the financial unit’s 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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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페이스북(NASDAQ:FB)이 디지털 결제 부문에 대해 보다 강력한 사업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 거대 소셜네트워크 기업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파이낸셜’(Facebook Financial)이라는 새로운 사업부를 설립하여 왓츠앱 기반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결제 프로젝트를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다. 데이빗 마커스(David Marcus)가 새로운 사업부의 책임자로 선임되었으며, 전 업워크(Upwork) CEO 스티븐 카스리엘(Stephane Kasriel)을 결제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내부적으로 F2라 불리는 페이스북 파이낸셜은 사용자들이 회사의 앱 제품군에서 송금을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Facebook Pay)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사용자가 채팅 플랫폼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송금할 수 있는 ‘왓츠앱 페이’도 이 금융사업부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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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법원, 우버·리프트 드라이버 직원으로 전환 명령
Uber Technologies Inc | UBER (NYSE) | fool.com
A California judge late Monday granted the state of California a preliminary injunction against Uber Technologies (NYSE:UBER) and Lyft (NASDAQ:LYFT), telling the rideshare companies to comply with a state law requiring them to classify drivers as employees.
The state, along with a number of California's largest cities, sued earlier this year to enforce a new California labor law that prohibits so-called "gig economy" companies from relying on contractors that aren't entitled to the benefits full-time employees normally enjoy.
Uber has estimated that complying with the law would require it to raise prices by as much as 30% in San Francisco and to more than double prices in more remote areas.
The judge paused the injunction for 10 days to give the companies time to appeal the decision.
The ruling could have serious implications for the business models of Uber, Lyft, and other tech companies that rely on contr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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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캘리포니아주 법원이 10일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와 리프트(NASDAQ:LYFT)에 주법에 따라 드라이버를 직원으로 분류하라고 예비명령을 내렸다. 캘리포니아주는 주내 여러 대도시와 함께 새로운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을 시행하고자 올해 초 소송을 제기했다. 계약직은 전일제 정규직이 일반적으로 누리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 이른바 ‘긱 이코노미’(gig economy) 기업들이 이러한 계약직 노동에 의존하는 것을 금하기 위함이다. 우버는 이 법을 준수하려면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최대 30%까지 가격을 인상해야 하고, 더 외진 지역에서는 두 배 이상 인상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법원은 우버가 예비명령 결정에 항소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10일 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이번 판결은 우버, 리프트 및 기타 계약직에 의존하는 기타 테크기업들의 사업 모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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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부터 아마존까지, 트럼프의 이민 비자 금지 조치에 반발
Amazon.com Inc. | AMZN (NASDAQ) | livemint.com
Several of nation’s largest tech companies -- including Apple, Facebook, Amazon and Microsoft -- are the latest to join the court battle against President Donald Trump’s ban on new visas for temporary foreign workers.
Among the other tech companies seeking weigh into the federal court case in Oakland, California, are Adobe Inc., GitHub Inc. Intel Corp, and Microsoft Corp.
The 52 companies separately filed a similar request in a challenge to Trump’s actions pending in Washington.
Separately, Google, Spotify USA Inc. and Bloomberg LP submitted a request to add their support for a court order blocking Trump’s policy.
On Friday, 22 states and the District of Columbia filed a brief opposing the administration’s position in the Washington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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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시 외국인 노동자 대상 신규 비자 발급을 금지한 데 맞서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국 굴지의 테크기업들이 법정 공방에 합류했다. 이들 기업은 이민 금지 조치가 “기업체와 국민경제에 만회할 수 없는 손해”를 가져올 것이라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줄 것을 10일 법원에 요청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 소송에 동참하는 또 다른 테크기업들로는 어도비, 깃허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도 있다. 또한 52개 기업들이 계류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에 맞서고자 유사한 내용의 청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했다. 구글, 스포티파이USA, 블룸버그LP는 별도의 청원서를 제출했는데, 트럼프의 정책을 저지하는 법원 명령에 대한 지지를 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22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가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에 반하는 변론 취지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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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애플워치 및 카플레이 대시보드 지원
Alphabet Inc. | GOOG (NASDAQ) | venturebeat.com
Today, Google announced that Google Maps for iOS will be adding both an Apple Watch app and support for CarPlay Dashboard, increasing the likelihood that Apple users will reconsider Google’s potential contribution to their walks and rides.
It’s unclear at this point whether Google will actively try to add more functionality to its Apple Watch app — the Wear OS version of Google Maps includes voice input and map browsing features.
CarPlay Dashboard was opened to third-party developers in iOS 13.4, and while Google Maps isn’t the first app to take advantage of the feature, it and Waze are arguably the ones most people have been waiting for.
Google has supported CarPlay with a full-screen Maps mode since 2018.
Google Maps’ CarPlay Dashboard support is available now for all CarPlay vehicles, while the Apple Watch app “starts rolling out worldwide in the coming weeks.” Both should be accessible from the iOS App Store’s Google Maps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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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번역
구글이 10일 애플워치 앱과 카플레이 대시보드에 iOS용 구글 지도가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애플 사용자들이 도보 및 운전에서 구글 지도 사용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글이 애플워치용 구글 지도 앱에 적극적으로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다. 가령 구글 지도의 웨어OS(Wear OS) 버전에는 음성 입력과 지도 탐색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카플레이 대시보드는 iOS 13.4에서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 공개되었다. 카플레이 대시보드를 지원하는 앱은 구글 지도 이전에도 많았지만 구글 지도와 웨이즈(Waze)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려온 앱이다. 구글 지도는 2018년부터 (대시보드 지원 없이) 전체화면 모드로 카플레이를 지원해왔다. 구글 지도의 카플레이 대시보드 지원은 이제 모든 카플레이 차량에서 이용 가능하며, 애플워치용 구글 지도 앱은 몇 주 내로 글로벌 출시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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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내년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종식될 것”
COVID-19 | NA (NA) | livemint.com
Billionaire philanthropist Bill Gates remains optimistic that a vaccine for covid will be developed soon and the coronavirus will end "for the world at large by the end of 2022."
"And that makes me feel like, for the rich world, we should largely be able to end this thing by the end of 2021, and for the world at large by the end of 2022."
The Gates Foundation has been working towards increasing access to immunization in poor countries.
The Gates Foundation will provide the funds to GAVI, which will be used to support Serum Institute.
COVAX aims to deliver 2 billion doses of approved and effective COVID-19 vaccines by the end of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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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자선활동가 빌 게이츠(Bill Gates)가 코로나19 백신이 곧 개발되고 “2022년 말에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그는 “진단법의 확대, 새로운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혁신적 연구는 매우 인상적”이라며, “이에 따라 2021년 말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2022년 말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 사태가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게이츠 재단(Gates Foundation)은 저개발국의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게이츠 재단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자금을 제공하고, GAVI는 이 자금을 인도 세럼연구소(Serum Institute)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GAVI가 주도하는 백신공급협의체 코백스(COVAX)는, 승인된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 20억 회분을 2021년 말까지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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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M 기반 맥북, 올해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어
Apple Inc. | AAPL (NASDAQ) | tomsguide.com
Apple might not release its ARM-based MacBook Pro laptops this year as it may not have the hardware ready in time for a September or October launch,That’s according to tech tipster Komiya on Twitter, who noted that there will be no Apple Silicon MacBook showcased this year, according to their sources.
Apple Silicon is the Cupertino company’s efforts to move its Mac machines away from relying on Intel chips and onto its own chips, based on ARM RISC architecture.
That means to get macOS and its apps running on RISC architecture will take some effort, both on the hardware and software side.
As such, while Apple is expected to reveal the iPhone 12 series and possibly the Apple Watch 6 in September, it’s not looking likely that there will be a reveal of an Apple Silicon MacBook Pro.
And previous tips that suggested an ARM-based MacBook would be shown off in October could also be incor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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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ARM 기반 ‘맥북 프로’(MacBook Pro) 노트북을 출시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월 또는 10월 출시 시점에 해당 하드웨어가 준비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테크 ‘팁스터’ 코미야(Komiya)가 트위터에 밝힌 내용으로,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애플 실리콘 맥북이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맥 컴퓨터에 인텔 칩 대신 ARM RISC 아키텍처 기반의 자체 개발 칩 ‘애플 실리콘’을 탑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ARM의 RISC 아키텍처는 인텔 칩이 사용하는 x86 아키텍처와 상당히 다르다. 다시 말해 RISC 아키텍처에서 맥OS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려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2와 어쩌면 애플워치6까지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플 실리콘 맥북 프로’의 공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전에 나온 ARM 기반 맥북이 10월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도 부정확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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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 마침내 구글 와이파이 앱 네트워킹 기능 추가
Alphabet Inc. | GOOG (NASDAQ) | androidcentral.com
Google has introduced a new update to the Google Home app, allowing users to import Wi-Fi networks managed by the Google Wifi app into the Home app (via 9to5Google.)
This repositions the Google Home app as the central managing hub for all your Google smart home devices and narrows the bifurcation of features between the Google Home and Google Wifi app.
One may say it even limits (or eliminates) the necessity of the Google Wifi app, which hasn't gotten a meaningful update in ages and still retains the old material design stylings.
It's essentially everything you'd need the older Wifi app for.
Google first rolled out the update to the iOS Google Home app, noting:Import your Wi-Fi network from the Google Wifi app so you can manage your network and other connected devices in on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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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 와이파이(Google Wifi) 앱에서 관리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글 홈(Google Home) 앱으로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로써 구글 홈 앱이 모든 구글 스마트 홈 기기의 중앙 관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구글 홈과 구글 와이파이 앱 사이의 기능상의 간극을 좁히게 되었다. 혹자는 이것이 구글 와이파이 앱의 필요성을 제한하거나 심지어 없애버릴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구글 와이파이 앱은 오랫동안 유의미한 업데이트를 선보이지 못했고, 여전히 오래된 머티리얼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사용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가져오기 외에도 DNS, WAN, LAN, UPnP, IPV6, DHCP IP 예약, 포트 관리, 네트워크 모드 등 고급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구글은 먼저 iOS 구글 홈 앱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구글 와이파이 앱에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가져옴으로써 한 곳에서 네트워크와 기타 연결 장치들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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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홍콩서 온라인 증권 중개 사업 진출 첫발
ByteDance | NA (NA) | channelnewsasia.com
Beijing-based ByteDance, the owner of global short video hit TikTok, is taking steps to move into the online stock brokerage and wealth management business in Hong Kong, trademark registration documents show.
BEIJING/SHANGHAI: Beijing-based ByteDance, the owner of global short video hit TikTok, is taking steps to move into the online stock brokerage and wealth management business in Hong Kong, trademark registration documents show.
ByteDance applied last December to register a trademark called Songshu Zhengquan, which translates to Squirrel Securities, in Hong Kong, the city’s online intellectual property database shows.
AdvertisementAdvertisementThe company pulled its hit TikTok app out of Hong Kong in July after Beijing established a new national security law on the semi-autonomous city.
Other Chinese-owned online stockbrokers in Hong Kong include Tiger Brokers and Tencent-backed F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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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기 숏폼 동영상 앱 틱톡의 소유주 바이트댄스가 홍콩에서 온라인 증권 중개업 및 자산 관리업 부문에 진출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 사실이 상표권 출원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홍콩 온라인 지적재산권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송슈정촨(Songshu Zhengquan)으로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영문으로는 스쿼럴시큐리티(Squirrel Securities)로 번역된다. 바이트댄스는 중국 정부가 홍콩에 대해 새로운 국가 보안법을 제정한 후, 지난 7월 홍콩에서 인기 앱 틱톡을 철수시켰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다른 중국 기업 소유의 온라인 증권 중개 서비스로는 타이거 브로커스(Tiger Brokers)와 텐센트가 투자한 푸투(Futu)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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